부산시, ‘제3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린지 콘서트’ 개최

부산--(뉴스와이어)--“근대역사관에서 영상과 함께하는 퓨전국악을 즐겨보세요!”

부산근대역사관(관장 나동욱)은 부산여자대학 음악과와 공동으로 9월 1일 오후 7시 30분 근대역사관 내 쌈지공원에서 ‘제3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루’(지붕이나 산위의 꼭대기)라는 이름과 같이 최정상의 페스티벌을 지향하고자 하는 뜻이 담긴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유럽, 그 찬란한 유산’이란 주제로 메인콘서트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부산문화회관과 영화의 전당,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펼쳐지고 그에 앞선 9월 1일, 2일, 8일, 9일 4일간 부산 곳곳에서 프린지콘서트가 진행된다.

※ 프린지(Fringe) : 변두리, 외곽이란 뜻의 단어로 프린지 공연은 메인 프로그램보다는 실험적이고 자유로우며 창의적인 공연이 많이 진행된다.

이번에 근대역사관에서 부산여자대학 음악과와 함께 진행되는 프린지콘서트는 ‘오래된 미래 영상음악과 함께하는 퓨전국악’이란 부제를 가지고 격동기 역사와 의미를 현대적 음예술로 재조명한 퓨전국악공연이다. 공연은 <먼과거-지금-다가올 시간들>이란 3테마로 구성되었으며 △‘먼과거’에서는 전통국악을 △‘지금’에서는 사랑가, 호적풍류 등 춘향가 중 몇 곡을 △‘다가올 시간들’에서는 가요와 전래동요를 연주한다. 연주는 부산대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퓨전국악팀 ‘대륙가이아’에서 맡았다.

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프린지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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