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박종팔 전 WBA 슈퍼미들급 참피언 초청 특강 개최
80년대 돌주먹이라는 닉네임으로 세계 권투계를 석권했던 박종팔 선수는 현역에서 은퇴 후 링 안의 화려했던 삶과는 달리 시련과 좌절을 거듭해 그를 기억하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으나 현재는 새로운 삶을 개척하여 성공적으로 살고 있다.
이날 박종팔 前 WBA 챔피언은 77년에 프로에 입문한 후 ‘87년에 WBA 슈퍼미들급 챔피언벨트를 차지하는 등 46승 5패 1무라는 화려한 경력을 기록했지만 ‘88년 은퇴 후 손을 대는 사업마다 실패를 하고 사별까지 하면서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재혼을 하고 의정부시 청학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했다. 세계챔피언이 인생의 내리막길로 치닫고 자살 직전까지 가는 동안의 비화와 굳은 의지로 극적인 재기를 이룩한 스토리가 이날 청중을 사로잡았다.
경북도 김승태 행정지원국장은 시련과 좌절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가 중요하다며 파란만장한 삶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 박종팔 선수의 이야기가 직원들의 삶이나 업무처리에 있어서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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