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콘,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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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콘
2012-08-31 15:12
서울--(뉴스와이어)--영상처리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 누리콘(www.nuricon.co.kr)의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ViewFlex)이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급속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누리콘(대표 김수동)은 자사의 ViewFlex 판매실적이 8월말 현재 수주 총액 기준 1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1년 창업하여 네트워크 기반 영상처리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온 이 회사는 창업 첫해인 지난해,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동시에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누리콘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경찰청, KISTI, 아라뱃길 등에 ViewFlex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KRX, 부산시청, 세스코, ADT CAPS 등에 납품을 완료하였다.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납품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수의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용 상황판 솔루션으로 ViewFlex가 검토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활발한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제품은 고효율의 영상압축 및 실시간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한 고화질 대용량 영상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 방식은 영상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설치가 매우 편리하고 초기 설치 이후 전시환경이 변화하더라도 물리적인 변화 없이 손쉽게 확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가된 사용자는 어디에서든 원하는 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 원격제어 및 협업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들어 고해상도 영상장비의 증가와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출현에 따른 복합전시, 해상도 변환, 영상공유 및 제어 등 복잡한 영상처리 요구가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기반 영상전시 기술이 대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네트워크 기반 제품이 보안, 성능, 다양한 영상처리 요구 수용 측면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급속히 기존의 하드와이어 제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ViewFlex는 누리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최초의 IP네트워크 기반 비디오월 제품이며, 영상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신기술(NET) 인증과 성능인증(EPC)을 받은 제품이다.

김수동 누리콘 대표는 “3분기 들어 과거와 달리 단순한 영상전시용 상황판 솔루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영상기반 협업 서비스(video collaboration services)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면서 영업이 호조세를 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제품에 머무르지 않고 철저한 시장분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콘 개요
누리콘은 “Create Value Beyond IT”라는 비전을 가지고 영상분야 IT Convergence Solution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 및 기술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콘은 ViewFlex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ViewFlex는 네트워크가 구성된 환경에서는 어디에서든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시 및 공유할 수 있는 IP 기반 지능형 Video Wall 솔루션이다. ViewFlex는 영상 신호 처리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환하여, 기존 전자식 영상 교환 시스템이 지닌 제약사항을 해결한 솔루션이다. 기존 방식이 지닌 고가의 입출력 포트 확장 비용, 영상 신호 종류별 별도 장비 구성 비용 및 과다한 원거리 확장 비용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ViewFlex는 대규모 상황실, 관제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전시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웹사이트: http://www.nur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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