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SICA 대화협의체 회의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제11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대화협의체 회의가 8.30(목) 니카라과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측에서는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하였으며, SICA측에서는 의장국인 니카라과 젠스케 대외협력차관을 비롯한 8개 회원국 외교부 차관과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였다.

※ 한-SICA 대화협의체 회의는 한-중미간 실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6.9월 설립된 중미 8개국(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코스타리카, 벨리즈, 도미니카(공))과의 정례 고위급 협의체

양측은 우리나라의 SICA 역외 옵서버 가입을 계기로 한-SICA간 협력관계가 더욱 심화·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정치·경제·통상·치안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SICA측은 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는 물론 나아가 녹색성장, 기후변화 및 식량안보 등에 있어서의 협력도 희망하였다.

※ 김성한 차관은 8.27-29간 엘살바도르를 방문, 8.28(화) Aleman SICA 사무총장과 우리정부의 SICA 역외 옵서버 가입을 위한 협정에 서명

김성한 차관은 우리정부의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사무국 유치를 위한 SICA측의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지난 Rio+20 계기 국제기구 전환을 위한 설립협정 서명식을 개최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 대해서도 SICA 회원국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FTA 체결 등을 통한 통상·투자 확대, 중미지역의 핵심 현안인 치안 문제 협력 및 정보화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김성한 차관은 금번 대화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파나마, 벨리즈 대표와의 양자협의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주최국인 니카라과와는 양국 외교부간 고위정책협의회 설립에 관한 MOU에 서명하였다.

우리나라의 SICA 역외옵서버 가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금번 회의를 통해 전통적 우방인 중미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중미지역의 핵심 현안이자 국제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중미지역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협력 의지를 재차 표명함으로써, 우리 진출기업 및 거주 교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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