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능초등학교 신민선 학생, 1일 명예우체국장 체험

서울--(뉴스와이어)--우정총국우체국 개국을 맞아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1일 명예우체국장 체험이 오늘 끝났다.

경기도 남양주시 사능초등학교 6학년 신민선 학생이 2일, ‘1일 명예우체국장’이 되어 우정총국을 방문한 어린이와 시민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신민선 학생은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관람하고 청소년 여름우표교실에도 참여하는 등 우표에 관심이 많아 ‘1일 명예우체국장’에 지망했다고 참가동기를 밝혔다.

‘1일 명예우체국장’은 서울지방우정청이 8월 28일 우정총국우체국 개국을 맞아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행사로 마지막 날인 2일까지 회사원, 주부, 학생 등 시민 25명에게 명예우체국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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