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산지유통종합평가제도 도입 및 설명회 개최
그동안 산지유통센터는 시설활용률 제고를 중심으로, 산지유통전문조직은 자금운용 및 유통활성화 성과를 중심으로 이원화된 평가지표를 적용하였으나, 산지유통주체와 시설의 상호연계성을 강화하고 산지의 조직화·규모화·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해 9월 발표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발전 및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추진중이며, 지표개발은 외부 전문컨설팅업체(T-plus), 현지 실사는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 Tip : 산지유통전문조직 >
· 개념 : 대형유통·외식업체의 성장, 전처리 농산물 시장의 급속한 확대 등 소비지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육성하는 마케팅 중심의 산지 생산자조직으로 ‘00년부터 매년 사업성과평가를 거쳐 선발
· 지원내용 : 중기·저리(3년, 3%)의 유통종합자금을 지원하고, 공동선별비, 물류기기지원, 산지유통시설보완 등 각종 유통정책의 최우선 지원
* ‘04년말 현재 총 280개소(협동조합 256, 영농법인 24) 선정
금번 산지유통종합평가는 산지유통전문조직 및 산지유통센터의 규모화, 부가가치, 공공성 등 3개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평가대상(약 400개소)은 조직특성에 맞게 농협군, 영농법인군으로 평가그룹을 분리하고 배점도 차등화할 계획이다.
* 농협군 : 규모화 30, 부가가치 30, 공공성 40, 영농법인군 : 규모화 30, 부가가치 40, 공공성 30
평가결과에 따라 A~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현재 3%로 지원하고 있는 운영자금 금리를 등급별로 1~3%로 차등지원하기로 하였다.
* 금리 차등지원은 기획예산처와 협의중이며, 연말까지 확정예정임
농림부는 그동안 자체운영위원회, 산지유통전문조직지원위원회, 공청회 등을 통해 평가지표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7.14일 대전대학교에서 전국단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지자체, 농협, 영농법인 등 산지유통 관계자들(약 65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산지유통종합평가 추진현황, 지표내용 및 평가조사서 작성양식 설명 등을 통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7.18일부터 9월초순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 산지유통종합평가 최종결과는 9월말경 통보 예정임.
농림부는 이번 산지유통종합평가를 통해 산지유통전문조직과 산지유통센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제도를 도입, 우수조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산지유통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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