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네이처 리퍼블릭 제휴, 20~30대 고객과 글로벌 고객을 위한 혜택 제공
씨티은행 스마트폰뱅킹 이용 시 평생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가 면제(월10회한)되며 2012년 한 해 동안은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씨티은행은 또한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에게 엔화 환율우대 50%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수령 후, 씨티은행 명동지점과 명동중앙지점을 방문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제공기간은 2012년 9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폰 이용자가 3천 만 명을 넘었으며 그 중 20~30대 사이에서는 스마트폰뱅킹이 필수로 여겨지고 있으므로 이번 씨티은행과 네이처리퍼블릭과의 제휴를 통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스마트폰뱅킹을 더 알리고 실속 있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씨티은행은 전세계 100여 개국, 약 2억 명의 고객과 거래하는 200년 역사의 은행으로 해외 여행 및 출장, 유학생 대상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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