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2012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오픈

뉴스 제공
BMW코리아
2012-09-03 09:59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작년에 이어 자사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문화 공간, ‘2012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이하 7 라운지)’를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내달 말(31일)까지 운영되는 7 라운지는 BMW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로,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오페라 강의와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의 미니 콘서트, 스타일링 컨설팅 등 차별화된 문화 클래스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다. BMW 코리아는 9월 6일 정식 오픈에 앞서 3일과 4일 양일간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뉴 7 시리즈 클로즈드 룸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7 라운지는 새로운 BMW 7시리즈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컨셉으로 영국왕립건축사 백준범(창조건축 상무)이 재해석한 독특한 오각형 셀 모양의 공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완벽한 크리스탈 결정체를 상징하는 황금비율 오각형의 벽체와 천장 라이트 모듈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내 냉각 시설 부화를 최소화한 효율적인 조명 디자인은 BMW가 추구하는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철학을 반영하는 등 BMW 뉴 7 시리즈가 추구하는 가치와 품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예술작품 기획으로 명성이 높은 예화랑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7 라운지 운영기간 내내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라운지의 첫 인상을 결정지을 리셉션과 내부 갤러리에는 폐기된 필름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치는 김범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고품격 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BMW 브랜드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와 품격이 반영된 곳이자,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BMW 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BMW 오너로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가치와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담당 매니저가 1대 1로 관리한다. 예약은 대표전화(02-548-7774) 또는 메일(7lounge@bmw.co.kr)을 통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 대표전화: 02-548-7774 / 대표메일: 7lounge@bmw.co.kr
-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9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연락처

BMW 홍보대행
웰컴어소시에이트
김미향 과장
02-2038-82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