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을 가리는 ‘2012 대구광역시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지역에서 열린다.

9월 4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7일간 대구EXCO, 경북기계공고, 대구달서공고, 대구서부공고에서 총 48개 직종 선수 1,876명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기술 경연의 장을 벌인다.

대회 첫날인 9월 4일 오전 9시부터 대회 운영 및 경기 집행에 관한 행정사항 전달 및 토의를 위해 전국 시·도 기술위원 750명이 참석하는 기술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관으로 ‘환영리셉션’이 개최된다.

환영리셉션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로 발전하게 된 것도 여기 계신 기술위원의 엄정한 심사와 평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술위원 여러분이 학력보다는 기술의 길을 선택한 젊은이에게 보다 나은 내일이 펼쳐질 수 있도록 숙련 기술인이 대우받는 사회, 학력보다는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가 실현되도록 책임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후 7시 EXCO 5층 컨벤션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재필 고용노동부 장관, 송영중 대회장(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 유관기관 단체장과 선수, 지도교사,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1경기장인 EXCO에서 웹디자인, 의상디자인 등 17개 직종 842명이, 제2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는 CNC 밀링, CNC 선반 등 14개 직종 45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 제3경기장인 대구달성공고에서는 자동차정비, 자동차 차체수리 등 9개 직종 311명이, 제4경기장인 대구서부공고에서는 귀금속공예, 보석가능 등 8개 직종 26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기간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경기장인 엑스코에서는 대구기업 홍보부스, 명장작품 전시, 중학생 친구사랑 요리경진대회, 기능올림픽 사진전, 페이스페인팅체험, 패션쇼,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이벤트가 9월 7일까지 계속된다.

9월 6일에는 고졸 취업자 및 청년 취업 희망자을 위한 멘토 특강이 개최된다. 직업과 꿈을 찾는 열정에 대해 초정밀가공분야 김규환 명장 및 독도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등 최고의 멘트 강연과 가수 스윗소로우 등의 공연이 열린다. 또 대구고용센터가 주관하는 직업상담 등으로 실질적인 직업정보를 제공해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발길을 기능경기대회로 이끌게 된다.

특히 대회기간에는 국제기능올림픽조직위원회 사이먼바틀리(Simon Bartley, 영국) 회장을 비롯한 국제기구(WorldSkills) 주요 임원이 대구를 방문해 대회참관, 시장 면담 등이 예정돼 있다. 이는 국제적으로 대구와 우리나라의 숙련기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대구시에서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9월 10일 10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대구시는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참가선수, 임원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로 기록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한국지엠 등 10여 개의 국내 유수 대기업이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지역의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대구지부,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금복주, 한국OSG,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텍, 대주기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이 홍보, 부대행사 등 지원에 참여해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장인이 된다는 여러분의 꿈을 반드시 실현해 주길 바란다”며 “첨단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대구는 지역의 뛰어난 기술인재와 함께 세계 속에 더 큰 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고용노동과
김득영
053-803-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