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조회수를 늘리는 방법…‘성실도’가 키포인트
왜 회사는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는지 어떻게 생각해 보면 살짝 이해가 가긴 하면서도 어떻게 생각하면 전혀 필요가 없을 것도 같았다. 수영복을 주로 생산, 유통, 소매까지 담당하는 XX기업은 서울에만 유통망으로 점포 3개를 가지고 있었고 지방에도 여러 개가 있었다. 새로운 수영복이 나오면 모델 피팅해서 사진 찍고 홈페이지에 올리고 점포와 대형마트 주위에 전단지 광고(찌라시)를 돌리는 것이 이 회사 광고의 전부이지만 쇼핑몰이 갖추어진 이 회사 쇼핑몰은 하루에 30명-60명 정도의 방문자 밖에 가지고 있지 못했다. 다른 인터넷 광고를 해보려 해도 높은 비용으로 인해 회사 측에서는 블로그를 만들어 널리 알리려는 듯 했다.
김 대리는 맘먹고 대형 포털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한 뒤 신규 수영복 사진을 올리고 사용 후기도 적어가며 상당히 열심히 블로그를 2달간 운영했다. 그러나 매일 방문자수는 하루에 100-200명을 넘기기도 쉽지 않았고 그나마 회사직원들이 방문하는 것이 절반은 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많은 이들에게 자사상품을 많이 알릴 수 있는 블로그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은 과거부터 많은 블로거들의 꿈과 희망이었다. 방문자수는 블로거들의 블로깅의 희망이고 포스팅 욕구의 원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블로그 운영회사인 디넷자인코리아의 블로그 운영정책을 보면 블로거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점들이 보인다. 첫째로 기존의 글들을 절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둘째로 이미지를 사용할 때 절대 야한 사진이나 그림을 활용하지 않는다. 셋째로 포스팅 글의 질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보다 커뮤니티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넷째로 블로그 디자인에 매우 신경 쓴다. 이는 재방문의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로 상당히 규칙적이고 꾸준히 포스팅의 총량을 늘려간다. 이는 블로거들이 매우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몇 주 정도 혼자 하다 보면 글감도 떨어지고 하기도 싫어진다. 특히 조회 수 반응이 시원찮을 경우 더 그렇다.
블로그 방문자수는 한마디로 정성이며 노력이다. 적절한 콘텐츠를 아름답게 만들어서 꾸준히 포스팅하며 포털의 블로거들에게 자기 자신을 열심히 알리고 그 포털 개개의 커뮤니티를 이해하고 활동해야 조회수가 하루 수천명단위의 파워블로그가 가능해진다.
간혹 하루 수만 명 대의 방문자를 가진 블로그가 종종 눈에 띈다. 이런 블로그들은 사회적 이슈나 연예에 관한 포스팅이 주종을 이루는데 그 총 포스팅량이 일단 엄청나다. 이런 블로그를 흉내 내다가 큰코다치는 수가 있다. 특히 엄청난 방문수를 하루 이틀 기록하면 그 뒤로 바로 포털에 의해 스팸블로그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이미지의 저작권, 수준 그리고 글의 복사유무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블로거들의 착실도와 성실도가 결국은 파워블로거가 되냐 그냥 휴지 블로그로 전락하는지가 결정되는 키포인트라고 전문블로그회사 운영진들은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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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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