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플리스, “성평등은 기본 인권이다”

- 고토플리스, 상반신 노출에 대한 평등권을 전세계에서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뉴스 제공
도서출판 메신저
2012-09-04 09:03
서울--(뉴스와이어)--‘고토플리스’(GoTopless)가 공공장소에서 상반신을 노출할 수 있는 여성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5년 째 개최했지만, 여성의 가슴 노출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 의해 창립된 고토플리스(www.GoTopless.org)는 미국의 제14차 수정헌법에 의해 보장된 성평등 조항에 기초해 남성들이 공개적으로 상반신을 노출할 수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는 여성들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최근 토론토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는데, 그곳에서는 작년에 집회가 금지되었지만 금년의 연례집회는 공식적으로 환영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남자들이 가슴을 노출하고 다닐 수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건 여성들도 그렇게 할 수 있는 헌법상의 권리를 인정받도록 해야할 곳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고 고토플리스 대표 나딘 개리는 말했다.

“성평등을 보장하는 법이 있음에도 여성들이 상반신을 노출하고 다니면 여전히 체포되고 있다.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호주의 정부들은 모두 성평등권을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고토플리스 행사에 참가하는 여성들은 남성들처럼 자유롭게 상반신을 노출할 수 없음을 당국으로부터 분명한 경고를 받으며, 만일 참가 여성들이 그렇게 한다면 벌금형을 받거나 투옥된다.”

법과 동떨어진 이러한 조치를 ‘노골적인 이중잣대’로 부르며, 개리는 사례를 제시했다.

“텔아비브에서, 당국은 지난 8월 26일 고토플리스 행사의 리더인 샤론 아지자에게, 비록 이스라엘의 법률이 상반신을 노출할 권리에 대해 모호하게 규정하고 있지만 여성 시위자들은 비키니 상의를 갖추어 입어야만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체포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 남성들은 어떤가? 이스라엘은 1951년에 성평등권 법률을 통과시켰다.”고 개리는 전했다.

그녀는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마이애미, 런던, 파리, 멕시코 푸에블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및 기타 도시들의 지난 8월 26일 행사에서 여성 참가자들이 비키니 상의를 입지 않을 경우 체포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북캐롤리나주 애쉬빌의 시장같은 여성 관료들마저 상반신 노출에 대한 성평등에 반대하는 남성들을 지지한다는 사실은 끔찍한 일이다. 그들은 성평등을 통해 현재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다. 어렵게 얻어진 그 권리를 다른 여성들에게는 부정하다니, 그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단 말인가?”라고 그녀는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가슴을 공개적으로 노출하는 행위를 ‘퇴보’라거나 ‘여성 육체에 대한 모욕’으로 부른다고 개리는 말했다.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만이 여성의 가슴 노출이 남성의 가슴 노출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성의 가슴은 남성의 가슴만큼 아름다우며, 게다가 여성들의 것은 크기도 다양하다. 고토플리스 행사에서 목격할 수 있는 유일한 퇴보는 남성우위의 퇴보뿐일 것이다.”고 그녀는 말했다.

고토플리스는 상반신 노출에 대한 평등권을 전세계에서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성평등은 기본 인권이다!”라고 개리는 말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www.gotopless.org

웹사이트: http://www.rael.org

연락처

도서출판 메신저
홍보팀
팀장 김강균
010-2996-377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