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최초 치매 예방 솔루션 ‘브레인 닥터’ 독점 공급
- 국내 치매치료의 최고 권위자 한설희 교수를 비롯, 치매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의와 (주)가바플러스가 치매 예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LG유플러스 태플릿PC를 통한 독점 공급
- 브레인 닥터는 뇌기관의 고유한 기능과 사고의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단계별 뇌/두뇌 훈련 프로그램
- LG유플러스의 테블릿PC인 옵티머스 패드 LTE와 갤럭시 탭에 탑재,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자의 관심과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
브레인닥터 개발에 참여한 전문의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한설희 교수(신경과전문의 前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대한치매예방 재활협회부회장 겸 부산 윌리스병원 신경과전문의 김태유 병원장 ▲한양대 신경과전문의 겸 대한치매학회 간사 김희진 교수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신경과전문의 겸 대한치매학회 간사 양영순 과장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 치매환자들은 치매센터나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에 의존해 왔으나, 치매 치료에 대한 효과 측정이 어려울 뿐 아니라 치매치료 약물은 임상실험 중에 있어 의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앱전문업체인 (주)가바플러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치매 예방 솔루션인 ‘브레인 닥터’를 개발(특허등록출원 : 2012-0006998호)하고 LG유플러스의 테블릿PC인 옵티머스 패드 LTE와 갤럭시 탭에 탑재,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자의 관심과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65세 이상의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치매는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 지적 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국내 전체 인구의 11%에 해당하는 535만명이며, 이 중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노인이 110만명이고, 치매환자가 49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전국 치매노인 유병률 조사_보건복지부, 서울대학병원)
브레인 닥터는 이러한 치매환자에게 주의 집중력, 시공간 능력, 기억력, 집행능력, 언어능력, 계산능력, 소리인지력 등 7가지 인지능력을 골고루 개발시켜 주며, 중증 이상의 치매환자를 위한 초급에서부터 상급까지 5단계로 구성돼 단계에 따른 두뇌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브레인 닥터는 매일학습, 집중학습 등을 통해 일별점수와 학습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능력별 브레인 지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이외에 손가락운동, 안구운동, 어지럼예방운동 등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체조 앱도 탑재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게 간단한 터치만 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으로 70~80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브레인 닥터를 LG유플러스의 LTE망을 통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전국 언제 어디서나 브레인 닥터 앱을 구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TE 데이터 전용 요금제(월정액 3만5천원)에 가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前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한설희 교수는 “대한민국 신경과 및 정신과 전문의와 ㈜가바플러스가 공동 기획을 통해 국내 최초 치매 예방 솔루션 ‘브레인 닥터’가 탄생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이 뇌기능 향상과 함께 독립적인 일생생활 능력을 향상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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