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 총 4,715,000원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응모자 당 5천원 적립금에 우승자 100만원의 상금 더해 마련

- 無경품 이벤트임에도 불구, 743명이나 참여해 ‘우리 아이 첫 나눔’이라는 취지에 동참

뉴스 제공
바이엘코리아
2012-09-04 09:20
서울--(뉴스와이어)--바이엘헬스케어(대표: 닐스 헤스만, www.bepanthen.co.kr)는 9월 3일 기저귀 발진 치료제, 비판텐의 모델을 선발하는 <착한 맘 착한 아기,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은 후원금 4,715,000원을 홀트 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8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 된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응모자들에게 실질적인 상금이나 경품이 없는 기부이벤트임에도 총 743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1인 당 5,000원씩의 적립금과 최종 우승자 1명의 어린이 이름으로 100만원을 더해 사랑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우리 아이에게도 “생애 첫 기부”를 경험케 하자는 취지에 많은 엄마들이 마음을 모은 것.

74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은 15개월 박서영 어린이로 향후 1년간 비판텐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1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생애 첫 나눔이라는 뜻깊은 기회도 얻게 되었다.

우승자 박서영 어린이의 어머니 최정미씨는 “참여만 해도 기부가 된다고 해 아기 엄마 입장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 응모했는데 모델로까지 선정되어서 기쁘다”라며 “우리 아기에게 생애 첫 기부라는 뜻깊은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도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의 ‘280일간의 설레임’캠페인에 기부, 보호아동의 양육비 및 미혼모자 가정 아동의 양육비, 미혼모 자립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 비판텐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비스테로이드의 기저귀발진 치료 연고로 영아의 기저귀 발진뿐만 아니라 수유 중인 엄마의 유두 균열, 자외선 등에 의한 화상 치료에 효과가 있다.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y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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