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8종 출시

- 연 4.4% 원금보장 리버스 ELS상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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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012-09-04 09:29
서울--(뉴스와이어)--미래에셋증권은 1년 만기 연 4.4% 원금보장 리버스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8종을 오는 7일(금)까지 총 6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3985회 ELS’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연 4.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 리버스 ELS 상품이다.

‘리버스’란 기존의 스텝다운 상품과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평가일에 행사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하인 경우에 상환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105%(6개월), 110%(9개월), 115%(12개월)이하이면 연 4.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4%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가격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며 만기평가가격이 115%초과인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미래에셋 제389회 DLS’는 Brent(북해산 브렌트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 ELS, S&P500, iShares MSCI Emerging Market Index Fund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 ELS,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KT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을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식 DLS를 각각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요
미래에셋증권은 1999년 위탁매매 의존 일변도의 증권업계 관행에서 벗어나 종합자산운용컨설팅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정착시켰다. 2006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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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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