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새 CI 선포

-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비전 상징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3일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발전재단 CI 선포식’을 갖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새 CI를 발표했다.

새 CI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이어져 행복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사회 모든 구성원의 행복과 즐겁고 행복한 일터, 행복한 사회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재단은 새로운 CI 제정을 계기로 △일하는 목적과 가치에 대한 명확한 설정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재단 발전의 기반이 되는 미래의 비전과 방향을 정립한다는 각오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재단CI가 새겨진 사기(社旗) 입장에 이어 문형남 사무총장과 조상기 노조위원장이 서로 뺏지를 달아주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문형남 사무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 근로자 고용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사발전재단은 2006년 노사정위원회에서 설립을 합의하여 2007년 4월 출범하였으며, 2011년 3월에는 3개 기관(국제노동협력원, 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 노사발전재단)이 통합하면서 조직규모와 사업이 확대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노사파트너십 향상 교육 및 재정지원, △일터혁신 컨설팅 및 교육, △근로시간줄이기 컨설팅, △고용차별개선 상담 및 교육, △전직지원서비스, △국제노동교류협력사업,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 및 지원 등이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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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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