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 지원

전주--(뉴스와이어)--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국제우편요금이 지원된다.

대다수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의 부모형제 등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국제우편요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다.

전라북도는 ‘결혼이주여성 추석맞이 고국에 정보내기 사업’으로 이주여성이 고국에 선물을 보낼 때 소요되는 국제운송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향수도 달래고 전북의 특산품은 물론 한국의 情을 널리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은 연간 5만원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4,100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전북체신청은 국제우편요금 총액의 15% 할인 및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체국 할인 적용 후 우편요금이 5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전액 지원하고 5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만 결혼이주여성이 자부담하면 된다.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은 결혼이주여성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시·군청, 해당 시군 우체국에 문의하면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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