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주 지역 ‘태권도순례투어단 유치’ 프로젝트 시작

- 경북도 등 8개 기관 협약체결, 홍보대사 임명

- 2012년 미주를 시작으로 2015년 남미와 유럽까지 확대 추진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한국 고유의 무예이며 전통문화 중 가장 세계화 된 태권도에 불교, 가야, 유교 문화 등 우리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가미한 한국태권도순례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미주 및 남미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태권도순례투어단 유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 5(수) 11:00 한국관광공사에서 경북도를 비롯한 충남도, 서울관광협회, 코레일, 아시아나 항공, 명보아트홀, 택견결련협회, 리빙 TV 등 8개 기관이 상호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Written Agreement)을 체결하고 염경애 판소리 명인과 박진희 한국무용인을 관광홍보대사로 임명한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8개 기관은 태권도 관련 관광콘텐츠 제공, 관광 프로그램 구성과 홍보, 한국관광 및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과 함께 국제태권도대회 유치 등 미주와 남미, 구주 등과의 국제협력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연차별 사업계획은 2012년(순례투어 기반조성기) 지난 4월 ATA(미국태권도협회)회원 66명이 순수 자비로 서울-경주-아산을 잇는 태권도 순례투어를 실시했고 올 10월에는 미국현지에 태권도순례투어 홍보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2013년(유치 가동기) 태권도 순례단 1,000명 이상 유치, ATA 본부가 있는 알칸사주와 플로리다 메이저대회를 집중 마케팅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중흥기) 순례단 2,000명이상 유치, 블랙벨트챔피언쉽 한국 개최와 미국 내 한국태권도순례투어 전용홍보관 개설을 추진하고 2015년(대륙확장기) 미주에서 구주까지 사업지역을 확대, 태권도 순례투어단 2만명이상 유치와 함께 ATA 세계태권도 대회 한국개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경북은 태권도의 원류라 할 수 있는 화랑도 및 전통무예 관련 문화유산이 59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불교·유교·가야 등 전통문화자원이 풍부해 ‘태권도순례투어’의 핵심적인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태권도는 전 세계 200개국 7,0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수련하는 세계인의 스포츠로 미주지역에만 200만 명이 넘는 태권도 동호인이 있어 이들을 상대로 태권도 순례투어의 내용과 가치를 집중 홍보한다면 수만 명의 태권도인의 방한 및 경북도 관광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ATA(미국태권도협회) 회원 130만명, 남미 100만명, 유럽 5만명 정도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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