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과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인천대교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하여 금융주선을 완료하고 7월13일 신라호텔에서 금융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두 은행은 국제적인 영국 개발회사인 AMEC과 인천시 그리고 호주의 맥쿼리은행으로부터 이 사업에 필요한 자본유치 업무를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아울러 두 은행도 재무적투자자의 지위로서 이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컴퍼니인 코다개발㈜에 대하여 각각 15%씩 출자하게 된다.

이번에 투자를 유치한 자기자본은 총 1,646억원이다.

또한 맥쿼리은행의 자회사인 IBIC(Incheon Bridge Investment Company)과 교보생명, 대한생명 및 삼성생명과 함께 대주단을구성하여 신디케이션 선순위대출금 6,280억원과 후순위대출금 1,547억원 등 총 7,827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약 1조6천억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건설될 인천대교는 그동안 건설회사 위주로 개발되었던 SOC 민간투자사업과는 달리순수투자자들이 주도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정부와 해외투자자 그리고 재무적투자자가 공동으로 참여한 최초의 SOC민간투자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인천대교는 연장 12Km의 왕복 6차선 사장교로서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게 되며,약 52개월의 건설기간을 거쳐 2009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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