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태풍 피해복구 현장,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드라이버, 하우스낫 등 복구장비 지원, 라면 끓이기 등 다양한 기부
- 같은 지명(地名)인 경기도 광주(廣州)시청 직원 자원봉사 활동 참여
31사단과 503여단, 제1전투비행단, 190공병대대, 11공수, 51군기단 등 8천여 명의 군인은 피해복구가 시작된 지난 29일부터 남구와 광산구 등 농촌지역 중심 비닐하우스 복구와 무등산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지역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는 3일부터 매일 임직원 110명이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드라이버, 니퍼, 하우스낫 등 복구 장비를 전달했다. 4일부터는 빵과 음료수 등 간식을 하루 2천2백개씩 1만2천개를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리지역과 지명이 같은 경기도 광주(廣州)시청 공무원 40명은 4일 남구 대촌동 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 농민과 아픔을 나눴다.
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와 각종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에는 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군인에게 새마을부녀회에서 라면 250인 분을 끓여주는 등 간식지원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또 광주은행 백운동 지점에서는 삶은 돼지고기 200인 분과 김치를 제공하였으며, 무등시장 상인회에서는 막걸리 20박스를 제공하는 등 각계 각층에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민관군경 2만7천여 명이 참여해 피해복구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3일 현재 주택과 가로등, 신호등은 100%, 수목피해는 81% 복구를 완료하였으며 비닐하우스는 59% 정도 완료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앞으로도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복구 지원활동이 계획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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