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와 재능 키워드를 통한 매칭 서비스 ‘더소금’ 선보여
요즘 기업 기관 개인 단체 할 것 없이 돈이나 물질 노력의 단순 기부에서 재능 기부로의 운동이 활발하다. 재능기부는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개인의 이익이나 기술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부형태를 일컫는데 무엇보다 각자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주기만 하는 일방적 재능기부만이 아니라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는 ‘재능매칭기부’라는 혁신적 기부패러다임에 주목해 본다. 바로 재능매칭 SNS ‘더소금’이다.
더소금은 재능매칭을 통해 나만의 재능스토리를 만들어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만약 일어가 가능하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이가 있다면 피아노를 연주하고 일어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서비스 상에서 카테고리별 지역별로 레벨별로 자동적으로 분석하여 매칭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재능을 배우고 키우고 나누는 것을 기록하여 그야말로 나만의 생생한 재능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더불어 신뢰성 있는 공공기관, 정부기관, 기업, 단체의 다양한 무료 또는 저비용의 교육정보들도 제공하고 있어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저비용에 자신이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소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모티의 대표 김미경(31세)은 “서비스의 목표를, 현 사회의 시스템 상 학교나 취업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원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그 때 필요한 것은 돈도 물질도 토익 몇 점 봉사활동 몇 점 등의 구태의연한 스펙도 아닌, 바로 남과 다른 자신만의 스토리라는 것에 중점을 두어 서비스 사용자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단계를 보다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서포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소금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서 회원들은 자신만의 재능매칭활동들을 펼쳐나가며 그 이력들을 기록해 관리하고 그 자료들로 타인에게 어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더소금은 9월 4일 테스트버전인 베타서비스를 공개하고 베타테스터들을 모집할 예정으로, 베타테스트 기간을 가지고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10월 중에 본 서비스 론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가한 베타테스터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더소금 홈페이지(www.thesog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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