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SH에너지, 화학 상호협력 위한 협약 체결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8월 31일(금)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SH에너지화학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고, 상호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산학협력단장 최윤, 산학협력과장 고광준, 지식재산관리팀장 박영욱, 군산대 신소재공학과 장명철 교수, SH에너지화학 김영수 공장장 김영수, 조영진 개발팀장, 임원영 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산업분야의 R&D 상호지원, 전문인력 교류 및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현장실습 및 인턴쉽 운영, 군산대학교 학부(과) 학생들의 취업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된다.

이날 군산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한 SH에너지화학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산업분야에서 World Wide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군산 소재 기업으로 군산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인재의 육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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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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