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왕따문제 해결 위해 학생 스스로가 발벗고 나선다

- 인터넷카페 좋은학교, ‘얼쑤 콘테스트 - 너의 멘탈을 보여줘’ 행사 개최

2012-09-04 16:4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학교’가 발벗고 나섰다.

‘좋은학교’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평생교육원 사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설한 인터넷카페다. 학교폭력, 왕따, 교우문제 등 학생들의 고민을 스스로가 해결하고 치유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 카페는 개설 후 불과 한 달도 안돼서 전국에서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좋은학교’ 카페(www.좋은학교.com)에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올린 왕따문제 해결사례와 선행사례들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또 ‘나만의 공부의 비법’ 등과 같이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들도 찾을 수 있어 학생들 사이에 말 그대로 ‘좋은학교’로 통하고 있다.

‘좋은학교’에서 이번엔 ‘얼쑤(秀)콘테스트’란 이름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큰 턱을 낸다. 1000만원 상당의 아이비리그 탐방권과 아이패드 2대, 20만원 상당의 신발상품권이 걸려있는 이번 콘테스트는 ‘좋은학교’ 카페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응모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외된 이웃이나 친구들을 돕거나 학교폭력을 막는 등 학생의 자리에서 숨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카페에 올리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얼쑤 콘테스트’ 1차 예선은 8월27일부터 9월20일까지 진행되며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좋은학교 카페(www.좋은학교.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단과대학 및 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터넷 카페 좋은학교: http://www.좋은학교.com/

웹사이트: http://www.globa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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