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신임 대표이사 최재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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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2012-09-05 09:00
서울--(뉴스와이어)--건일제약은 최재희 기획본부장을 9월 5일자로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최재희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 한 후, 유한양행 개발 업무를 시작으로 제약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벤처 및 유통사업분야에서 운영관리의 경험을 쌓고 2004년 건일에 입사하여 마케팅본부장(2006) 및 기획관리본부장(2008)을 거치면서, 영업마케팅의 틀을 다지고 HR 및 ERP구축 그리고 대외 협력 증진 등으로 크게 기여하여, 전략적 운영관리 및 기획 통으로서 인정받아 이번에 공동대표로 승진 발령되었다.

최재희 신임 대표이사는 “건일제약이 올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됨을 주춧돌 삼아, R&D를 지향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과 전략적인 영업 정책하에 열정과 땀으로 고객에게 진솔하게 다가가 고객을 만족시킴으로 위기에 빠져 있는 제약업계에 신선한 반향과 이정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또한 천안에 공장리모델링 및 특화사업구축을 위한 생산 수장으로 충북대 약대 출신인 강보성 펜믹스 QA팀장을 건일 생산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하였다.

신임 대표이사 주요약력

- 중앙대학교 제약학과 졸업 (1989)
- 서강대학교 MBA 졸업 (2008)
- 유한향행 입사 (1990)
- 건일제약 입사 (2004)
- 마케팅기획 및 기획관리본부장
- STH (건일제약과 서울대 합작법인) 공동대표이사 (2011)
- 건일제약 대표이사 (2012년 9월 5일 발령)

건일제약 개요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하였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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