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최대 5번 보장,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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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2-09-05 09:18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5일 암 종류에 따라 암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3대 성인질병 집중 보장 신상품 ‘무배당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입체설계를 통해 업계 최초로 최대 5번까지, 최고 1억 2천4백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한다는 점이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춰 고액치료비암의 경우 최대 4천만원, 일반암 4천만원, 특정소액암 2천만원, 유사암 4백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한 재발한 두번째 암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해 총 5번의 입체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암과 더불어 성인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대폭 강화시켰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 만을 보장하던 대부분의 기존 상품들과는 달리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중풍 등을 포함한 뇌혈관질환, 협심증 등을 포함한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입체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뇌출혈이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뇌졸중, 뇌혈관질환 진단비를 합해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무엇보다도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 할 수도 있고, 가입자의 자금 여력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최장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1%를, 3인 이상 가입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준다.(최대 5인) 40세 여성을 기준으로 25년간 월 70,0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100세까지 각종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이강복 장기상품팀장은 “치료 비용이 적게 소요되는 암과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암을 4단계로 나눠 보상의 합리화를 꾀한 상품”이라며,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해 성인병 위험에 노출돼 있는 30대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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