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KBS 불후2 우승곡 ‘덩크슛’ 콘서트 새 레퍼토리로 선정

- 공연의 신 ‘이승환’, 방송에서의 약속 지켜 서울 단독콘서트 현장 찾아 공연관람

뉴스 제공

2012-09-05 10:39

서울--(뉴스와이어)--울랄라세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최근 방송된 KBS2TV 불후의명곡2 전설 ‘이승환’편 우승곡 ‘덩크슛’을 향후 남아있는 지방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울랄라세션의 지방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리던 시간에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2 ‘이승환’ 편에서 울랄라세션은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덩크슛’을 열창, 고정출연 후 10번째 무대만에 결국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환씨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에일리, 차지연, 루나, 케이윌, 스윗소로우, 피아 등 쟁쟁한 가수들을 통해 재조명되며 한층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울랄라세션의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첫 등장했을 때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정말 울랄라스러운 무대였다는 평가가 흘러나왔으며, 이 날의 전설로 출연한 공연의 신 ‘이승환’씨도 ‘평소 제가 국내 타 가수 공연장은 잘 찾지 않는 편인데, 여러분들의 콘서트는 꼭 한 번 찾아가 보고 싶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송 직후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미 정해진 콘서트 기획을 부분 수정, 향후 남은 광주, 대전, 대구 콘서트에서는 ‘덩크슛’을 새롭게 무대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치러진 서울, 부산 콘서트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기획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연이 신 ‘이승환’씨가 지난 8월 25일 서울 첫 콘서트에 자리를 함께 해 관객석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 방송녹화 당시 본인이 했던 약속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케일이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으며, 콘서트 구성도 잘 짜여져 있어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역력했고, 너무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을 기점으로 시작한 울랄라세션의 첫 단독 전국 콘서트 투어는 부산을 거쳐 앞으로 9월 16일 광주, 9월 23일 대전, 10월 6일 대구 등 3개 도시 공연이 남아 있는 상태다.

울랄라세션은 “우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무대로 보답할 것”이라면서 남은 일정동안 “저희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파할 것”을 약속하였다.

울랄라컴퍼니 개요
울랄라컴퍼니는 가수(팀)로 활동하고 있는 울랄라세션의 소속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ulalacompa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