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 개최

- 교통방송(TBS),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대상 수기공모전 개최

- 이달 30일까지 응모 … 교통방송 ‘염경환, 박슬기의 힘내라 2시’서 우수작 소개

- 총 20명의 우수작 대상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모국방문 여행상품권 증정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2-09-05 11:0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이 들려주는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5일 교통방송(TBS),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중구 교통방송(TBS)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수기공모전 협약식’을 갖고, ‘제3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 생활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공모전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기는 이달 30일까지 현대차,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우수작은 다음달 12일 이후 ‘염경환, 박슬기의 힘내라 2시’ (FM 95.1MHz, 14:00~16:00)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수상자 각각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해 다문화가정 가족이 함께 국제결혼 이민자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리네 이웃인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삶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 그들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수기공모전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다방면에 걸친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적극 확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 공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기응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접수 안내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는 전국민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현대차는 최근 디젤 엔진의 우수한 정숙성 및 경제성을 바탕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i40 200대를 마련하고,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박8일간 고객에게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거쳐 선정된 최종 당첨자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특히 현대차는 차량 인도시 KT의 ‘올레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8.9)’와 휴대용 와이파이(Wifi) 공유기인 ‘올레 와이브로 에그’를 제공해 정체가 예상되는 귀향길 차량 안에서 고객들이 손쉽고 편안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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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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