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엉덩이, ‘엉덩이 뽕’ 패드보다 힙업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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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한의원
2012-09-05 11:59
용인--(뉴스와이어)--S라인을 결정짓는 필수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이다. 그러나 동양여성은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엉덩이 윗부분이 빈약하고 아래로 처진 형태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군살이 붙고 아래로 늘어져 다리가 짧아 보이기 쉽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가 들고 출산을 경험하면서 더 심화되고 결국 스키니진 같은 유행패션은 언감생심 옷을 입을 때마다 엉덩이 라인을 가리기에만 급급하게 된다.

S라인을 돋보이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 몇몇 연예인들이 드라마나 시상식 등에서 ‘엉덩이 뽕’이라고 불리는 패드가 들어간 보정속옷을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엉덩이 패드를 착용할 경우 속옷착용만으로 몸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간편한 듯 보이나 연예인들의 착용 사진을 보면 움직임에 따라 부자연스러운 라인이 드러난다는 단점이 있다.

근본적으로는 아름다운 엉덩이 라인을 갖기 위해선 무엇보다 운동을 통해 엉덩이에 탄력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엉덩이는 근육과 피하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근육이 부족하면 볼륨감이 없게 되고 피하지방이 너무 많으면 펑퍼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 특정 부위의 살만 빼는 것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만으로는 어렵지만 해당 부위의 근력을 강화해주어 시각적으로 탄력 있어 보이는 엉덩이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걷기 운동시에는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몸짱 열풍을 타고 최근 힙업 성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대표적인 힙업성형으로는 보형물 삽입이나 자가지방이식수술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는 경우라면 한방 전신성형을 통해서도 힙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한방 약실을 피부 속에 주입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 조직을 끌어올려주면서 기혈 순환을 돕고 붓기를 빼주는 심부열 치료를 병행하면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을 가질 수 있다. 엉덩이에 볼륨이 적으면서 아래쪽으로 쳐진 경우 효과적인 시술”이라며, “피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간단한 시술만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자신감을 찾길 원하는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청정선한의원 개요
청정무구를 꿈꾸는 한방치료 네트워크 청정선한의원은 한방 피부관리, 성형, 다이어트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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