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황룡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는 9월 4일(화) 황룡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채정룡 총장을 비롯하여 교내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장, 부속기관장, 교직원 및 학생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룡복합문화공간 개관식을 가졌다.

황룡복합문화공간은 열람실 기능만 하던 기존의 황룡도서관을 북카페, 그룹스터디룸, 휴게실, 정보검색실, 전자신문열람대, 24시간 열람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문화와 휴식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다.

황룡도서관의 문화복합공간으로의 리모델링은 도서관이 단순히 정보제공을 하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고급의 정보는 물론. 문화와 휴식까지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는 문화복합 공간으로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이용자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는 단계적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고, 향후 대학도서관을 유비쿼터스 라이브러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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