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 참가시료 접수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 출품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동계 사료작물의 시료를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10월에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충남 성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유통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지난 4년동안 이 행사를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개선과 유통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가에서 사일리지 시료를 보낼 때는 150g씩 4개의 시료를 채취해 2∼3중의 비닐주머니에 넣고 완전 밀봉한 후 얼음주머니가 들어있는 상자 또는 드라이아이스를 넣은 통에 넣어 냉동 상태로 보내야 한다.

사일리지 품질 평가는 정책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 10점과 화학평가(유기산, 상대적 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40점, 간이평가(수분함량과 pH) 30점 등을 통해 사전 평가를 받고 행사 당일 평가위원들이 냄새와 촉감, 색깔 등을 살펴보는 외관상 평가 20점을 합해 이루어진다.

사일리지의 품질평가기준과 시료송부요령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축협 조사료담당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하계 사료작물에 대한 품질평가도 이뤄진다.

하계 사료작물 출품용 사료는 12월경부터 접수받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2012년도 하계 사료작물과 2013년도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를 통합해 평가하게 된다.

우수 출품 사일리지에 대한 시상은 10월 11일 당일 오후에 이뤄지는데, 최대 13점에 대해 상장과 인증서,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1점,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2∼3점, 장려상(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상) 3∼5점, 농협상(농협축산경제대표상) 2점, 특별상(한국초지조사료학회장상) 2점이 계획돼 있으며,

수상자 전원은 ‘동판’으로 만든 사일리지 품질 인증서(농촌진흥청(축산원)·초지조사료학회 공동)를, 기타 1차 선정 대상자는 사일리지 품질 인증서를 받게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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