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 작품전시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9월 7∼8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0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 공모전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전시회에는 환경설계분야 입상작 20점과 환경시설물분야 입상작 6점을 비롯해 지난 공모전 우수작품, 농촌경관사진, 농촌어메니티 현장적용 우수사례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올해 공모전 환경설계분야 대상을 받은 ‘삼가리 3인의 화목을 빕니다’ 작품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주민, 귀농인, 외부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목을 통해 더불어 사는 가치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충남 아산시 선장면의 농산어촌마을을 디자인해 환경시설물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풍경’ 작품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숲속에 들어와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나무 볼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전자캐리커쳐, 아름다운 농촌배경으로 사진찍기 등이 운영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 2003년부터 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농촌다움이 넘쳐나는 젊고 참신한 마을설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설계작품들은 실제 농촌 마을계획이나 경관계획 등에 접목해 활용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김은자 연구관은 “귀농·귀촌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시회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유익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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