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 서비스 리뉴얼로 제2의 전성기 맞아

- 월매출 3억, 회원 47만, 앱다운로드 70만

- 연애하라고 만들었더니 42쌍 이상이 결혼까지 성공

- “고전적 방식의 오프라인 소개팅을 대체하는 ‘국민연애앱’ 될 것”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2-09-06 10:00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소셜데이팅 시장을 개척해온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10년 11월 정식 런칭 이래 현재까지 약 2년간 점진적인 성장을 지속해온 이음은 지난 5월 서비스 리뉴얼을 기점으로 회원수 및 매출액이 수직 상승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음의 지난 8월 매출액은 3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5월 이전의 월평균 매출액인 1억5천만원에 비해 2배로 증가한 수치다. 누적 회원수 또한 9월 들어 47만 명을 돌파하면서 회원수 50만 명 달성이 멀지 않았으며 누적 앱다운로드수도 70만 건에 달한다.

이음의 성장속도가 가속화된 데는 모바일앱2.0의 출시가 주효했다. 기존의 앱은 상대 이음의 프로필 확인 기능만 있었지만 2.0 버전의 경우 회원가입과 결제가 원스톱으로 가능해 모바일을 통한 신규회원 확보와 매출 증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바일앱 리뉴얼 후의 일평균 신규회원 가입자는 이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 3개월 사이에 늘어난 회원수만 20만 명에 이른다. 매출은 회원수가 많아지면서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

이음의 성장에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등장 초기만 해도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샀던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어느새 국내 시장에서 대중화되고 있다. 이는 이음을 필두로 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들의 신뢰도 제고 노력과 온라인 인맥 형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디지털 네이티브’의 세대적 특성이 맞물려 온라인을 통한 이성간의 만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이 개선된 덕분이다. 이제는 심심치 않게 소셜데이팅을 통해 만난 커플을 볼 수 있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흔한 사례가 되었다.

이음의 경우 정식 런칭 시점부터 8월까지 21개월의 서비스 기간 동안 42쌍의 공식 웨딩커플이 탄생했다. 이는 월평균 두 쌍씩 이음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는 의미이며,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수치를 감안하면 그보다 훨씬 많은 커플이 결혼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이제 국내에서 소셜데이팅이 대중적인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음은 최근의 폭발적인 회원 증가 등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며 “그 동안의 이음이 전통적인 소개팅의 ‘보완제’였다면 앞으로의 이음은 소개팅의 ‘대체제’ 또는 ‘국민연애앱’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이를 위해 이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개팅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 20~30대 싱글남녀에게 하루에 한 명씩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짝을 소개해주는 웹과 모바일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010년 여성창업경진대회 대상, 2011년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2012년 KOTRA 주최 <나는 글로벌 벤처다> 콘테스트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설립 2년이 지난 지금, 이음은 4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업계 1위 업체로 성장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음 블로그: http://www.iums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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