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9회 디지털 미디어 메가트렌드 2012’ 개최

- ‘공간, 지능, 융합화로 진화하는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대전망’ 주제

- 진화한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로 ‘초연결 사회’로의 도약 기대

- 핵심 기술과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발전 방향 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9월 5일(수) ‘공간, 지능, 융합화로 진화하는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대전망’라는 주제로 ‘제9회 디지털 미디어 메가트렌드 2012’를 개최했다.

올해의 디지털 미디어 메가트렌드는 기기와 서비스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 사회’,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미디어 &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상호 피드백이 가능한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기조강연을 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최계영 실장은 “C-P-N-T 기반의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구축 전략” 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특히 인터넷 콘텐츠(클라우드) 서비스 육성을 기조로 한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두 번째 기조강연을 맡은 Veyond Strategy 유동식 대표는 “스마트 서비스 3.0 출현과 서비스 및 디바이스 예측” 라는 주제로 2012년 글로벌 IT시장이 공간의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스마트 서비스 3.0 시대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하고, 2012년 한해는 스마트 서비스 3.0 시대 기반 구축을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 및 RF 솔루션의 고도화 등 주요 IT 아이템들 간 상호작용 및 인과관계를 형성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012년 IT시장에서 최대 화두인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KT경제경영연구소의 이성춘 팀장이 방송 분야를 주제로 발표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이성춘 팀장은 방송 단말(스마트 TV, N스크린), 제작 환경(Co-Produciotn, Crowd-Production), 편성, UI, BM의 변화로 보다 다양해지는 빅데이터 환경 속에서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의 Needs에 맞게 다양한 소스의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디지털 미디어 메가트렌드 2012는 약 200여명의 스마트 미디어, 방송, 통신 업계 관계자와 연구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열띤 관심과 호응 속에서 마지막 세션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시장 규제 등의 허들을 뛰어넘는 미디어 산업의 본질적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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