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태풍피해 낙과 1500박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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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12-09-06 08:51
서울--(뉴스와이어)--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 1500박스를 구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낙과 피해 접수를 받아 충청남도 논산과 경상남도 거창, 전라남도 나주 등 6개 지역에서 사과·배·포도 등 낙과 10톤에 이르는 1500박스를 구매했다.

구매한 과일은 피해 농가 인근 영업점에서 은행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나눠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낙과 구매로 피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시 적극적으로 앞장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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