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역내 기업인들, 각 국 정상에 무역 및 투자자유화 촉구
금융통합 촉진, 여성 경제 참여 증진 등 15개 부문 과제 건의
ABAC은 금년도 정상보고서에서 WTO 도하라운드의 부진에 우려를 표시하고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FTAAP) 체결 등을 통해 국제비즈니스 환경개선에 힘써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ABAC은 역내 금융시장 통합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금융포럼(Asia-Pacific Financial Forum, APFF) 창설할 것을 제안하고, 그 외 공급망 연결 개선, 에너지 투자 및 무역장벽 완화 등 15개 부문 정책과제들을 건의하였다.
APEC 회원국 정상들이 민간경제계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립된 ABAC은 각국 정상이 임명하는 3명의 기업인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APEC 정상회의 개최기간 동안 APEC 정상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기회를 갖고 있다. ABAC 한국 위원회 역할을 맡고 있는 전경련에 따르면 금번 4차 회의에는 구자홍 LS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강호갑 (주)신영 회장 등 한국위원들을 포함하여 21개 APEC 국가의 1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경련은 ABAC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2012년도 APEC CEO Summit’(9월 7일(금)~9월 8일(토))에도 포스코 정준양 회장, STX 강덕수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현대자원개발 양봉진 사장, 한국경제연구원 최병일 원장 등 한국대표단 11인이 참석하는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 분야에서 한국 기업인들의 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협력팀
김정민 연구원
02-3771-0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