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노숙인 복지시설’ 공개 모집
이번 여성노숙인 복지시설 사업공모는 가족해체와 경제력 상실로 여성노숙인의 수가 줄지 않고 있음에 따라 위험에 방치된 여성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지원 사업이다.
서울시는 여성노숙인 복지증진을 위해 8개소의 노숙인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1개소를 확충하여 여성노숙인의 보호 및 자립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07년 10개소이던 여성시설은 현재 8개소로 줄었지만, 여성노숙인 숫자는 2011년 말 현재 500여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거리에 있는 노숙인은 연간 약 100명으로 추산된다.
응모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노숙인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노숙인 등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령’에 적합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
위탁 법인 또는 개인으로 선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규모에 따라 시에서 종사자 인건비, 시설 운영비 및 무료급식비 등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7일(금)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9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입찰공고란 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자활지원과(6360-4542)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9월 28일(금)까지이며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신청시설의 복지서비스 수행능력, 시설 규모 등의 심사를 거쳐 11월 초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서울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여성노숙인은 거리에서 생활하는 동안 범죄에 쉽게 노출돼 전용 시설 설치가 시급하다”며 “사회복지에 열정을 가진 법인과 개인들이 관심을 갖고 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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