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새로운 사이버 보안위협 예측과 대응책 소개
- 맥 OS, 윈도우8, 스마트기기 환경 등 새로운 IT 환경 분석 및 보안위협 예측
- 17일까지 사전등록 고객 대상 할인 및 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컨버전스(Technology Mash-up)’와 ‘보안기술(Security Technology)’, ‘소프트웨어 개발(Software Development)’ 의 세 가지 트랙에 걸쳐 21개의 주제 발표를 한다.
안랩 악성코드 분석팀의 차민석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악성코드에 안전하다고 분류되었던 애플의 맥 OS(운영체제)환경에서 보안위협을 분석할 예정이다. 실제로 2012년 4월, 전 세계 65만 대의 맥 컴퓨터가 플래시백(Flashback)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건이 일어나 맥 OS도 악성코드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드러났다. 이 세션에서는 지금까지 맥 OS에서 발견된 주요 악성코드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맥 악성코드 분석 기술을 공유한다.
또한 안랩 소프트웨어개발실의 허지원 책임연구원은 맥 OS X의 다양한 시스템 요소를 분석하고 윈도우용 V3 개발에서 맥용 V3 개발로 개발자로서의 영역을 확대하면서 경험했던 도전과 좌절, 노하우를 공유한다.
올해 10월 출시예정인 윈도우8에 대한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안랩 침해사고대응팀 김진국 주임연구원은 윈도우 8이 IT 환경에 가져올 변화와 그에 따른 보안 침해 사고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및 디지털 포렌식 분석 기술을 미리 살펴보는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 대비하는 기술적 및 정책방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 방어체계 등 기업 보안을 위해 개발자가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와 함께 안랩은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하며, 조기등록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안랩 취업설명회도 열려 안랩의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개발자 및 취업준비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력 채용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안랩 코어’ 전용 웹사이트(ahnlabcore.co.kr)에서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참가 신청 등록은 9월 17일까지 이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02-545-5746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송창민 과장
031-722-756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