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숀리와 라이머 손잡고 건강한 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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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9-06 09:48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스포츠트레이너 숀리 및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체육교육을 돕는 ‘건강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숀리는 지난 3월 ‘Victory’라는 앨범을 버벌진트, 팬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포진된 브랜뉴뮤직을 통해 발매했다. 당시 가수와 레이블이 뜻을 한데 모아 음원 수입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숀리의 앨범 유통을 맡은 네오위즈인터넷 역시 좋은 취지에 공감해 후원활동을 함께 하게 됐다.

‘건강한 기부’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신나는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활한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덤벨, 줄넘기, 헬스메트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증정했다.

숀리는 음원 판매 수익과 별도의 지원자금을 전달하고 덤벨, 줄넘기 등 간단한 운동 기구 만으로 운동의 재미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비법을 전수했다. 다이어트 강사로 명성을 날린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까지 기부한 것. 이 자리에는 음원수익 기부를 공동으로 제안했던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도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배낭여행’을 필두로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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