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대비 특강반 제2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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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여는교육
2012-09-06 13: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원장 이은화, www.meditour.or.kr)에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대비 특강반 제 2기를 개강했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이 개정(대통령령 제23216호, 2011년 10월 12일 공포 및 시행)에 의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3년 초부터 시행 예정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증을 대비해서 특강반을 개강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대비반은 순환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월초와 월말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마치 온라인 강좌에서 본인이 원하는 강좌부터 선택해서 듣기 시작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3회부터 수업에 참여한 경우, 다음 기수의 2회 수업까지 수강하면 한 회전의 수업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매 수업마다 수업내용이 차별화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수강이 가능하다.

2013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관광 국가자격증은 2013년 이전까지 각종 협회 등에서 시행되었던 민간자격증의 효력이 상실되고 국가에서 의료관광 자격증을 수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외국인환자유치업체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근무하기 위해서 국가자격증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필수적인 티켓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명시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업무 범위와 역할은 “국제화되는 의료시장에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료서비스지원, 관광지원, 국내외 의료기관의 국가 간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 관리 및 행정업무 등을 담당함으로써 우리나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및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은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해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기관 시범평가 및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의료관광전문가 양성기관임을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은 수료생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철저하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대비 특강반 1기 수료생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반까지 진행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특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 이은화 원장은 “교육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국가자격증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특강반 수료 후에도 국가자격증 합격의 순간까지 수강생과 수료생들을 끝까지 끌고 간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보건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2012년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교육원 수강생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여 세종병원에 정용만님이 선정되어 실습을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중앙클리닉에 김규린님, 오은희님들의 수강생들이 선정, 9월~10월 실습교육을 참여할 계획이다.

국가자격증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특강반 1기에는 종합병원과 의원급 병원에서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외국인환자유치업체에서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의료관광 유치업체 창업 희망자, 무역업체 임직원, 외국인회사 직원, 대학원에서 의료관련 학과 전공자, 대학 및 학원 강사, 외국에서 대학 교육을 받은 다문화가정의 주부, 외국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에서 공부한 학생,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지리학과 등 관광 또는 의료와 직접 관련이 없는 재학생 그리고 대학에서 관광 관련학과 또는 의료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등 의료관광에 뜻을 두고 있는 각계각층에서 수강했다.

국가자격증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시험 과목은 1차 필기시험에서는 보건의료관광행정,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보건의료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지원관리,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이다. 문제 수는 각 과목별로 20개씩 모두 100문제가 4지택일형으로 출제된다.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각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국가자격증 시험인 만큼 60점 이상은 충분하게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 수준이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대비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10시까지 수업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 반까지 2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족집게강사의 예상문제와 문제풀이 및 의료용어 해설 등으로 진행된다. 전체 6개월 과정으로 5개월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자격증 대비 이론 및 문제풀이를 병행한 수업을 듣게 되며, 1개월은 의료관광 우수 의료기관 탐방 및 견학을 한다. 지금까지 우리들병원, 안동병원, 자생한방병원 등을 견학했고, 향후 유명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월(일), 보건의료관광행정과목은 한국의료관광.컨벤션연구원 원장 한광종 교수가 진행했으며,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의 강사진은 모두 대학에서 의료관광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우수 교수진과 의료관광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편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80만원이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자격증 대비반의 커리큘럼은 보건의료관광행정 1개월,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1개월, 보건의료관광마케팅 1개월, 관광서비스지원관리 1개월,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 1개월 그리고 우수 의료관광병원 탐방 및 견학 1개월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반까지 진행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특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제공하고 있다.

의료관광에 대해서 실무와 이론도 함께 배우고 싶다면, 매주 일요일 국가자격증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특강반 수업을 마친 후 곧 바로 이이서 진행되는 의료관광전문가 정규과정의 수업도 함께 등록한다. 의료관광전문가 정규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문의 : 02-6273-8594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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