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장관, ‘열린 고용’ 시행 1주년 맞아 리더상 수상한 (주)팬택 생산현장 방문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해부터 ‘열린 고용’ 이 화두가 되면서 최근 기업들의 고졸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학력 차별없이 인재를 채용하거나 승진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 및 대표를 발굴·시상하는 ‘열린 고용 리더상’을 시행하고 있다.

이채필 장관은 ‘열린 고용’ 정책 추진 1주년에 즈음하여 6일(목), 최근 열린고용 리더상을 받은 (주)팬택의 박병엽 대표를 찾아 생산공장(경기도 김포 소재)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휴대폰 제조업체인 (주)팬택은 지난 ’07년 4월 워크아웃 위기를 맞았으나 노사가 힘을 모아 ‘11년 12월 회생, 현재 국내 스마트폰 판매 2위 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선취업·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약에 적극 참여하면서 매년 고졸자를 대거 채용(’11년 414명, ’12년 153명 채용 추진 중)했다.

아울러, 고졸 근로자가 취업 후 진학을 희망하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대학에 산업체 위탁교육(등록금 3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일하면서도 기업에 필요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13년도부터 사내대학을 운영하여 현장에 강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학력보다 열정과 실력을 더 중요시해온 박병엽 대표는 이를 채용과 인사에 직접 반영하며 열린고용을 실천, 지난 7월 5일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열린고용리더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채필 장관은 “1년 사이에 ‘열린고용’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면서 “기업과 학교, 정부가 합심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 감소하던 순수 고졸 고용률이 ’11년 하반기 이후 증가세로 전환(’11.9월 –(마이너스) 1.9%p→ ’12.7월 1.7%p)하였고, 해당년도 고졸자의 상급학교 진학준비자 비중도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11.2월 32.5%→ ’12.2월 20.6%)

또한 “사람의 능력과 실력을 귀하게 여기는 열린고용리더 (주)팬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희망과 감동의 신화를 써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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