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케이션, 2012년 4분기 사고력 수학 신입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CMS에듀케이션은 사고력 수학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8년부터 수학교육 방법의 변화를 주도하여왔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영재성과 창의성을 함양하여 21세기형 융합인재를 만드는 것이 CMS의 교육목표이다. 10여년에 걸쳐진 많은 시행착오와 충분한 임상실험을 통해 사고력 수업의 교재와 커리큘럼이 완성됐다. 수학 전 분야에 걸쳐 400개 이상의 테마를 선별하여 발문과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을 핵심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CMS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퍼즐과 게임, 실험 등 다양한 교구와 토론식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수학의 테마로 등장하므로 토론과 활동 중심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다. 이런 과정에서 수학이 구체화되고 수학적 사고가 완성되는 것이다. 한 개의 테마에 대해 심화된 내용까지 스스로 습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생각하는 I.G’는 7~8세 대상의 활동 중심의 사고력 수학 기본과정으로, 수학 전 영역에 걸쳐 활동으로만 그칠 수 있는 수업에 문제의 연결성을 높여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순 반복연산을 탈피한 신 개념의 연산활동이 워크북에 포함되어 연산의 구조와 의미를 탐색할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흥미와 자신감도 갖게 해 준다.

‘BLACKHOLE‘과 WHY’는 잠재된 영재성과 수학적 창의성을 길러주는 초등생을 위한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이다. 교재는 권호 별이 아닌 테마 별로 구성되어 매주 하나의 테마에 대해 활동, 탐구, 토론 등의 과정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확장·연계시켜 준다.

초등 1~6학년 대상의 ‘BLACKHOLE‘(총 16개 레벨)은 교과수학과도 자연스럽게 연계가 되는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교구, 게임, 퍼즐 등을 활용한 수학적 활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워크북이 매주 제공되어 복습 및 해결력을 높여주며, 특히 동영상 해설 강의를 지원하여 가정에서 학생 스스로 자신의 문제해결과정을 검토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해보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 향상 및 자기주도학습의 기틀을 마련해 준다.

초등 1~6학년 대상의 ’WHY'(Pre-WHY과정 포함 총 21개 레벨)는 소크라테스식 발문법에 기초하여 스스로 탐구,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영재교육 주제들을 고급 수학 개념까지 심화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진적인 사고의 확장과 나아가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확산적 사고란 하나의 단서에서부터 결론을 이끌어낼 때 이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생각을 확장해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는 과제들을 통해 확산적 사고를 촉진시켜준다. 이외에도 폴리아의 단계적인 문제해결전략과 첨삭지도를 통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서술능력을 신장시켜준다.

올 6월에 출시된 Pre-WHY(ARCHES)는 CMS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의 계통성을 강화하여 발전되고 통합된 사고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수학 공부에 첫 발을 디디는 아이들에게 믿을 만한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re-WHY(ARCHES)의 장점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생활 속 소재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스토리를 추가하여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둘째,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게임 등을 강화하여 원리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수학적 추론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셋째, 초등 저학년의 주요 교과 개념과 관련된 수학원리들을 테마에 수록하여 수학적 이해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심화 확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답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수학적 창의성을 길러주며, 사고를 촉진하는 발문을 제시하여 확산적 사고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기본적인 수 개념과 연산의 원리, 도형의 성질과 측정, 규칙과 문제해결력, 논리들을 자연스레 습득하여 WHY 본 과정으로의 진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순 반복적인 문제풀이만을 반복했기 때문이다.”라며 “학생들이 단순 문제풀이에만 집착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보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면 수학 공부가 훨씬 더 즐거워지고 생각하는 힘도 저절로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9월 개강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가까운 CMS영재교육센터나 홈페이지(www.cmsedu.co.kr)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CMS에듀케이션 02-809-3737)

CMS에듀 개요
CMS에듀는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654명(6개 학교) 중 197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융합사고력, 영재교육 전문 교육기업이다. 1998년 교구와 퍼즐, 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사고력수학 교육을 시작, 500여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업이 특징이다. 17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교재에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과 자유 토론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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