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골프팀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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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2-09-06 14:01
서울--(뉴스와이어)--늦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다. 아무리 골프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런 더위 속에서 라운딩하는 것은 고역이다. 이럴 때는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해외골프장으로 눈을 돌려보자. 여행박사 베테랑 골프팀장이 추천하는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해외 골프장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일본 키쿠치 골프

일본 골프의 매력은 가까운 거리, 한국 골퍼들의 취향에 맞는 정갈한 시설, 라운딩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욕에 있다. 일본 ‘키쿠치 CC’와 ‘키쿠치 고원 CC’는 온천과 계곡, 고원에 둘러싸여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골프장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여행박사의 키쿠치 고원에서 즐기는 온천 골프는 2박3일 69만천원으로 키쿠치 온천 그랜드 호텔에서 숙박하고, 일본정식 요리인 카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주변 키쿠치 시골마을을 거닐며 소박한 선술집, 우동집 등을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중국 황산 송백 골프

울창한 산림 속,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중국 황산 송백CC는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6만여 그루의 소나무가 어우러진 무지개곡 코스와 독특한 구릉지 위에 시원한 페어웨이가 펼쳐진 비취곡 코스는 골프 마니아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인근에는 중국의 명산 황산과 4300평 규모에 60여 개의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는 취온천 등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과 휴양에도 그만이다. 황산 송백 CC에서 3박4일 동안 무제한 라운딩을 하는 여행박사 상품 가격은 69만9000원부터다.

태국 워터밀 골프

방콕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태국 워터밀 CC는 70여 개의 객실을 갖고 있는 리조트로,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어 숙박과 라운딩을 함께 할 수 있는 체류형 골프장이다. 철저한 회원 위주의 경영으로 일반 골퍼들의 출입이 극히 제한되어 있어 최근 들어 한국인 입장이 허용되었다. 엄격한 코스 관리로 인해 각종 골프대회도 많이 열린다. 여행박사는 태국 워터밀 CC 3박5일 상품을 79만원에 내놓았다. 항공권과 숙박비, 전 일정 식사와 무제한 라운딩을 포함한 가격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주변 외부 라운드 골프장인 람루카CC와 로터스밸리 CC에서도 라운딩이 가능하다.

문의는 여행박사 www.tourbaksa.com, 070-7017-2141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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