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국 북경·심양서 276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 8개 업체 참여 무역교류단 성과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276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5일간 도내 수출 유망상품 중소기업 8개사(농수산품 6·공산품 2)를 중국 북경과 심양에 파견해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무역교류단은 진도홍주, 씨앗발아기, 건해산물, 신선과일, 조미김, 장류, 납잉곳, 멜론가공식품 등을 제조하는 중소 수출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출 상담회를 통해 현장 계약, 샘플 구매 및 견적 요청, 독점 판매권 요청, 공동생산 방식 권유 등 많은 성과를 거둬 도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담회는 개별기업이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전문통역원과 함께 매칭바이어를 직접 방문해 샘플 및 카탈로그, 홍보동영상 등을 활용, 1대 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품업체의 경우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입점 판매장을 대상으로 단체상담도 함께 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역교류단 파견 3개월 전부터 북경과 심양의 수출시장을 면밀히 분석하고 무역협회의 현지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수차례 접촉한 끝에 최종 36개 진성바이어를 발굴했고 이들과의 사전상담을 최소 3회 이상 추진토록 통·번역 등을 지원했으며 현지 네트워크 업체에 대한 바이어 응대 및 상담요령 설명회를 개최했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중국의 성장 둔화로 수출 증가세가 감소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격 및 품질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무역교류단의 성과가 실제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함께 기업별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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