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논스톱 융합특강’ 개설
첫 강의로 지난 9월 3일 건국대 상허관에서 이욱정 KBS PD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특강은 ‘국내외 연계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사업’(사업단장 김기덕 교수)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후원을 받아 이번 2학기 매 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홍준(명지대 교수), 이욱정(KBS 다큐PD), 주호민(웹툰 작가) 등 각계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인문, 예술,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유기적 융합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을 이끌 차세대 융합형 인재 양성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콘텐츠학과 김기덕 교수는 “문화콘텐츠 영역은 인문, 예술, 기술, 마케팅의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차세대 융합형 인재의 양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2학기의 논스톱 특강이 융합교육에 입각한 창의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9월 3일(월) 첫 특강에서 이욱정 KBS PD는 문화콘텐츠 융합의 트랜드와 가치, 그리고 창의력과 기획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뿐 만 아니라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대다수 참여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계속되는 질문과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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