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에이지, 트위터에서도 쇼핑 가능한 결제서비스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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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네

2012-09-06 15:27

서울--(뉴스와이어)--천연원석 쥬얼리의 ‘퓨어에이지’가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모듈을 제공하는 페이게이트와 함께 손을 잡고 SNS상에서 쉽게 구동되는 ‘쇼핑링크’ 결제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였다.

기존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일일히 페이지를 열어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고, 선택한 제품을 따로담아서 결제 페이지로 넘어간다.

결제 페이지 안에서도 기타 결제 정보, 배송정보 등을 입력한 뒤 몇번의 과정을 걸쳐서 결제하기에 이르는데, 이런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구매율이 떨어지는 효과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퓨어에이지’가 새롭게 도입하는 ‘쇼핑링크’는 ‘페이게이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결제시스템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SNS에 사진이나 자료등을 올리면서 그 제품에 대한 결제링크를 URL로 생성해서 같이 올려주기만 하면된다. 링크를 클릭하면 작은 창이 하나 뜨고 간단한 정보만 입력해 바로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소비자가 입력한 정보는 결제 과정에서 구매자 확인차 입력하는 정보라서 ‘페이게이트’와 ‘퓨어에이지’만 알 수 있으며 고객정보 유출의 피해는 없다. 신 기술의 도입은 SNS와 스마트폰이 동시에 일상생활에 보편화가 되면서 그로인한 기대효과나 성장가능성이 큰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퓨어에이지 김명자 대표는 직접 트위터를 운영하면서 고객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진다. 자사의 제품, 특히 퀄리티 높은 천연원석 소재의 쥬얼리를 종종 올리기도 하는데, 천연원석이라는 소재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의 관심과 흥미가 유독 높다.

김명자 대표는 얼마전부터 제품을 올리면서 쇼핑링크 URL을 함께 올렸다. 이제는 제품이 마음에 드는 경우, 링크된 URL로 접속해 결제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김명자 대표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가입하다보면, 제휴을 맺은 업체끼리 고객정보를 공유해서 동시에 가입을 하도록 유도한다거나,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사이트 접속 시 자동으로 가입이 되어 지는 등의 소비자 피해가 날로 확산되어 큰 문제가 되고있다. 자사 쇼핑몰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이런 피해가 많다보니 회원가입을 안하시고 비회원으로 구매하시는 분이 늘었다. 이렇듯,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된다하더라도 자신의 신상정보를 남기고 싶지 않아한다”며, “기존 결제방식의 틀을 벗어나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어에이지는 현재 압구정 로데오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www.pureag.co.kr) 을 시작으로 소셜커머스에도 수차례 진행한 바 있고, G마켓, 11번가, 롯데닷컴, GS shop, CJ mall 등 쇼핑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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