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개발로 윈도우8, 맥, 웹, 모바일까지…강력해진 RAD Studio XE3 런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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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기어
2012-09-06 17:00
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윈도우, 모바일 개발툴인 델파이, C++빌더, RAD Studio를 국내에 공급하고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브기어(대표 박범용, www.devgear.co.kr)는 9월 6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신제품 런칭 발표 세미나인 ‘RAD Studio XE3 월드 투어 in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엠바카데로 본사 부사장이자 수석 에반젤리스트인 데이비드 아이가 발표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데이비드 아이는 첫번째 세션에서 신버전인 RAD Studio XE3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력한 기능인 델파이나 C++을 다룰 줄 아는 단 한 명의 개발자만으로 윈도우는 물론 맥 OS X, iOS용 앱까지 개발이 가능하다는 의미의 ‘개발자 능력을 배가시키는 개발환경’이라는 타이틀로 발표를 시작했으며 RAD Studio XE3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임과 동시에 개발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하였다.

돌아오는 10월, MS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윈도우8 스타일의 UI 개발이 가능한 ‘메트로폴리스’ 기능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FM2(FireMonkey 2 : 파이어멍키2), 그리고 비주얼 라이브바인딩이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FM2는 MS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윈도우8 지원은 물론 맥 OS X의 최신 버전인 Mountain Lion 및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지원하게되어 시각적으로 매우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도 포함되었던 라이브바인딩 기능 또한 비주얼적인 측면으로 더욱 강력해져 큰 그림만으로 간단하게 데이터와 속성을 끌어서 연결시키는 간단한 작업을 통하여 자동 코딩이 되어 개발자들의 개발을 더욱 수월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이어진 세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HTML5 Builder 를 소개했다. HTML5 Builder는 모바일 앱 및 웹 개발툴로,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 PHP 기반의 단일코드베이스를 사용하여 단 한 번의 개발로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폰과 같은 다양한 모바일 OS, 장비, 웹브라우저를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데브기어 박범용 대표는 “이전까지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각 OS별, 분야별, 언어별 전문 개발자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XE3 하나만 있으면 단 한 명의 개발자가 단 하나의 코드만으로 다양한 OS에서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시간을 현격하게 줄이고, 개발비용을 감축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많은 IT전문가들이 RAD Studio XE3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데브기어 개요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 툴 제품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하면 된다.

RAD Studio XE3 자세히보기: http://www.devgear.co.kr/products/rad-studio/

웹사이트: http://www.devge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