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전 직원 안보견학 실시
행사에 참석한 소방공무원들은 안보견학을 통해 접경지역 근무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지난 8월 실시한 을지훈련이 막연히 생각하던 전쟁을 이번 안보견학으로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철도중단점을 보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남북을 연결하는 기차가 다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서은석 연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연간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으며 남북분단으로 인한 통일 안보의식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 등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더욱 더 친근한 소방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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