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2012 재능시낭송여름학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주최하여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통영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진 ‘2012 재능시낭송여름학교’는 시낭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여름행사다. 재능교육과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하고 통영시와 재능시낭송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18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가장 치열했던 프로그램은 마지막 날 펼쳐진 ‘특별시낭송경연대회’였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연말 전국시낭송경연 본선대회 진출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전국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이 출전하여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총 67명이 출전한 가운데 손무성, 김형숙, 조영기씨가 최우수상을 현정희, 이창하씨 등 7명은 우수상을 이은영씨 등 10명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만족한 참가자들은 내년에도 참가하여 재능시낭송여름학교를 통해 많은 감동을 담아가기를 기대했다.

한편, 재능교육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시낭송을 사내 정서순화에 적극 활용하여 임직원 및 학습지교사인 재능선생님들까지 시낭송에 대한 관심이 풍성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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