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천사촌장인 조세현 사진작가, ‘제13회 사회복지의날’ 봉사상 수여 받아
- 최근 10년 동안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 개최
이를 통해 조세현 사진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입양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을 꾀하였고, 국내입양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등 국내입양 문화개선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많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양에 대한 언급으로 적극적인 국내입양 홍보 및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사진작가 조세현은 “천사촌장으로 천사들과 촬영하며 보람도 많았고 큰 즐거움도 맛보았습니다. 봉사라기보다 서로 나눴다고 할까요? 이 나눔을 통해 받은 것이 많은데, 오늘 이 상까지 받아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천사들의 편지 10년을 맞이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며 봉사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열릴 ‘천사들의 편지’ 사랑의 사진전 10번째는 12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열린다. 전시회장에서는 스타들과 아기의 사진이 담겨있는 팜플렛과 다이어리뿐 아니라, 10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화보집을 구입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모금된 후원금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및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 개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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