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엄태웅, ‘공무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선정
- 에듀윌 조사, 공무원 시험을 생각해 본 이유 1위는 ‘안정된 직업을 갖고 싶어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주)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8월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른 결과이다.
‘공무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김하늘이 30.3%(327명)로 1위를 차지했다. 한지민은 22.4%(241명)로 뒤를 이었고, 박하선도 20.2%(218명)를 차지했다. 김선아와 하지원은 각각 13.7%(148명)와 13.4%(145명)를 기록했다.
김하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교육공무원인 선생님 역할을 맡아 반듯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무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 29.7%(321명)를 얻은 엄태웅이 1위를 차지했고, 송중기는 24.1%(260명)로 2위에, 하정우는 19.3%(208명) 순이었다. 공유는 14.8%(159명)를, 송승헌은 12.1%(131명) 이었다.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이웃집 형처럼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엄태웅은 친근함과 함께 진중한 이미지의 연기자라는 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공무원 시험을 생각해 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안정된 직업을 갖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58.6%(632명)로 가장 많았다. ‘내 적성과 맞는 것 같아서’는 14.2%(153명), ‘취업난이 심해서’는 8.2%(89명) 이었다. ‘주위(부모님 등)의 권유’라는 응답은 6.3%(68명),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는 5.5%(59명)로 조사됐다. ‘생각해 본 적 없다 외의 기타 의견’은 7.2%(78명) 이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를 묻는 의견에는 46.7%(504명)가 ‘20대 초반’이라고 응답해 되도록 준비시기가 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중반’은 23.8%(257명), ‘연령제한폐지로 언제든 상관없다’는 응답은 11.0%(118명)이었으나,‘10대 후반’이라는 응답도 10.1%(109명)를 차지했다. ‘20대 후반’은 6.5%(70명), ‘30대 초반 이후’라는 응답은 1.9%(21명) 순이었다.
에듀윌 개요
에듀윌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에서부터 검정고시, 7급/9급/경찰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에듀윌 교육연구소의 철저하고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콘텐츠 구성 그리고 고객 중심의 앞선 서비스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평생교육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첨단 Full HD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 설립, 오프라인 학업 사업, 기업 교육, 전문교재 출판 사업 등으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will.net
연락처
에듀윌
광고홍보팀
이인희 과장
02-2650-392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