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코리아, ‘2012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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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0:0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안전 인증기업인 UL 코리아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7일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송주홍 UL VS(Verification service) Consumer 사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생활 속 안전의식 정착과 전기안전 선진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국민의 전기안전 확보와 산업현장의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 구축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유공 수상자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UL 코리아는 국내기업 및 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한 전기·전자 안전지식 공유, 한국기업의 북미수출 증대 공헌, 한국기술의 표준화 지원, 지속적인 국내 사회공헌 공로 등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UL은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UL 마크는 안전의식이 철저한 북미 시장에서 전기·전자·전선·의료·신재생 에너지·방폭 장비 등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UL 코리아는 국내 50여 개 전기·전자 관련 기관 및 시험소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안전인증 및 관련기술을 전파해 왔으며, 한국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신 안전규격정보를 교육하는 데 앞장 서 왔다. 해외 수출에 필수적인 UL 인증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게 제품설계 단계부터 제품 생산 및 선적단계에 이르기까지 인증 획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해왔다. 또한 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월트 디즈니와 함께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UL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송주홍 UL VS Consumer 사장은 “UL은 119년간 쌓은 안전기술 노하우와 철저한 검증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Working for a safe world)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이 UL 안전인증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정부포상 수상자 47명 등 모두 117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UL 개요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1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약 7,000명의 UL 전문가들은 UL의 다섯 개의 핵심 전략 비즈니스 (제품 안전, 환경, 생명 및 의료과학, 성능시험, 교육)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함은 물론, 더 나은 안전 기술 과학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UL 코리아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의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제품 설계 단계부터 제품 생산, 제품 선적 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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